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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9년 03월 11일 |
3월 새학기라 어수선했는데 애들도 조금씩 자릴 잡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.
해가 갈수록 어깨가 더 무거워지고 애들 키우기가 힘든 것 같다.
자유롭게 키우는 편인데.. 요즘들어 공부에 신경이 더 쓰이고 조금 전에도 기숙사 딸에게 공부 좀 하라고 살짝 던지고 끊었는데 별로 달가워하지도 않고...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...
젖먹이 애 키울 때가 왜 좋다고 하는지 실감이난다...
뿌린대로 거두리라
지인이 오늘 태교 애길하고 간다.
태교를 잘했더니 애가 공부를 잘한다고,
쭉~~ 들어보니 내가 한건 하나도 없다..
못하는 것도 아닌데...선생님 면담하고 오니
욕심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네..
올해는 애들 한 번 잡아볼까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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