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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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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8년 10월 19일 |
오랜만에 가을 경치도 구경할 겸 산에 갔다.
수도산엘 갔는데 사실 청암사까지가 다이고 여기까지 올라와보긴 첨이다.
산도 완만해서 산을 잘 못오르는 초보인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다.
근데 산을 올라갈 수록 단풍잎이 벌써 다 져버린 것 같다.
늦었네~~~ 날이 너무 메말라 다 말라 버린 것 같기도 하고...
산위에서 아래로 바라 본 풍경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~~~ 그저 새가 부러울 뿐이다. 이래서 그토록 인간이 날고자 욕망했나보다.
오는 길에 얼마나 꼬불 꼬불하던지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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