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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8년 09월 10일 |
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오니
애들은 시시각각 밥먹고 제 할 일하고 있다.
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집이 더 정겹게 느껴지네...
말 할 힘도 없고, 기술센터 계장님 숙제도 있고...
넘 고민하면 어려워 쭉쭉 숙제 다하고...
또 뭐해야 하나????
낼 김천 시내로 배송할 사과 걱정에 종이 끍적이니
신랑이 자라고 하네~~
자기가 다 알아 하겠다고...
또 뭐하지...
개밥도 안주고 거위도 목말라 죽겠고....
참...혼이 나갔다 들어온 것 같다...
사과 포장하다 신랑과 실랑이도 하고...
이제 끝 해방인데 참 시원 섭섭하네...
또 이렇게 바쁘게 될 때가 또 올까???
이것 저것 숙제 다했는데 잠이 올 것 같지 않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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